ULYSSE NAR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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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워치메이커 율리스 나르덴Ulysse nardin 이 르로클에 연 시계 공방이 브랜드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하이엔드 급의 시계를 생산하며 산업혁명으로 인해 확장되는 세계 무역 시장을 위해 마린 크로노미터를 선보였습니다. 마린 크로노미터는 대양을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이후 아스토라비움 갈릴레오 갈릴레이, 플래니타리움 코페르니쿠스, 텔루리움 요하네스 케플러같이 천문학자들의 이름을 딴 시계 모델들을 제작했습니다. 1862년 런던 세계박람회에 출품한 마린 포켓 크로노미터가 우승하자 각국의 해군 등에서 정식 착용했으며 율리스나르딘이 제공하는 높은 품질은 1923년에 열린 브레게 사후 100년 제에서 1등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됩니다. 1970년대의 쿼츠 쇼크로 한때 위태로웠지만, 1985년 천문 삼부작이라 불리는 걸작들과 천재 워치메이커 루드비히 외슬린이 설계한 프릭Freak 을 발표하며 기술력의 건재함을 어필합니다. 율리스 나르딘은 2009년 플래닛 어스Planet Earth, 2010년 문스트럭Moonstruck 등의 천문시계, 2011년 카루셀 투르비용에 8일 파워리저브되는 프릭 디아블로Freak Diavolo 등을 선보이며 혁신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